(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는데
생각해보니 여기가 맞는거 같아서..)
졸업 전 마지막
공모전을 참가하고 싶어
연구실 후배들과 도전하게 되었다.
날짜와 수상인원 그리고 주제를
고려한 결과..
다음 대회를 참가하였다.

데이터 분석 활용으로 지원하였고
서론
데이터 분석 1
데이터 분석 2
데이터 분석 3
해결 방안 (이게 킥이었음)
결론
이렇게 내용을 구성하였고
역할분담이 잘 되었고
기간도 연장이 되어
금방 금방 한 것 같다.
예선을 통과하고
본선 준비 후 세종으로
넘어갔다


본선은 세종 컨벤션 센터 건물에서 진행했다.
각 팀별로 정해진 시간에
발표 팀 인원들만
심사위원 분들이 계신
회의실에 들어가
발표하는
방식으로 진행되었다.
그래서 발표 후 시상식까지
자유시간을 가졌다.
정부청사 내부에
호수 공원이 있어서
거기 구경도 하고
인생네컷이 있길래
사진도 찍으면서
대기하다가
시상식에 참석했다.
결과는.. 두구두구
'
'
'
'
최우수상!

처음에는 본상만 받아도
만족할 것 같았지만
사람 욕심이란게...
최우수상을 받으니
기쁘면서도
발표 시간 분배를 못해
뒷 부분의
주요 내용을 전부 날린게
아쉬웠다.
당일 날이 되어서야
대본 리허설을 시작했으니..
발표를 잘했으면
대상을 받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?
라는 의미없는 아쉬움을 가지고
다시 연구실로 돌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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